티스토리 뷰

연예 엔터

한예슬, 10살 연하남과 열애 중. 난 문제 없어

유익한 지식과 의견을 전달합니다 2024. 1. 25. 08:20
반응형

한예슬 10살연하 열애중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한예슬과 그녀의 10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한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24일, 유튜브 채널 '슈퍼마켓 소라'에서 한예슬의 남자친구와의 귀여운 모습이 공개되었습니다.

 

한예슬은 1981년생, 미국 로스앤젤레스 태생입니다.

2001년 한국 슈퍼모델 선발대회에 참가해서 처음 두각을 나타냈는데요.

 

나중에는 미국 시민권자로서 한국 국적을 선택한 드문 케이스입니다. 2003년 곧바로 《논스톱 4》에 캐스팅된 한예슬은 우리나라 연예계에서 통통 튀는 도시 여자로서 매력을 마음껏 발휘했었고, 빠른 시간에 대중들에게 화려한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었습니다.

한예슬은 올해 목표에 대해 이야기하면서 "건강하고 일을 더 많이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라고 밝혔습니다. 그리고 한예슬은 촬영 중에 남자친구로부터 "우리 공주님 예쁘게 준비 다 했나?"라는 문자를 받았습니다. 그리고 한예슬은 남자친구에게 전화를 걸어 애교 섞인 목소리로 "하이 허니. 목소리 듣고 싶어서 전화했어"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남자친구는 방송에 나간다는 생각에 당황하는 말투로 "이따 데리러 가겠다"라고 말했습니다.

 

한예슬은 2021년부터 10살 연하 남자친구와의 공개적인 열애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그녀의 솔직한 모습과 연인들 사이의 달콤한 대화는 팬들에게 큰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아직 결혼이나 아기 생각은 없다고 밝히면서도, 애정운은 워낙 너무 좋다고 말했습니다. 팬들은 한예슬과 남자친구의 행복한 관계를 응원하고 있습니다.

 

한예슬은 'X파일'이라는 악성 루머에 시달렸던 때를 언급하기도 했는데요,

 

 "인생은 참 생각대로 되지 않더라. 처음 '논스톱'으로 어린 나이에 한국에 와서 활동하면서 갑자기 유명해지고 모든 게 너무 좋을 줄 알았다. 그런데 그때부터 루머들이 떠돌아다녔다"라고 운을 띄웠습니다.

한예슬 10살연하 열애중


그녀는 "X파일이 뭔지도 모르는 상태에서 제 이름이 올라갔는데 저에 대한 온갖 루머들이 있었다. 모든 사람이 나를 그런 식으로 쳐다보는 것 같았다. 그때 상처를 많이 받았다"라고 털어놨고 이에 이소라는 "어린 여자가 미국에서 와서 연예인이 돼서 나왔는데 너무 많은 루머들이 돌아다니면 이야기할 데도 없고 너무 억울할 것 같다.

 

이야기하면 할수록 루머는 점점 더 커지고"라며 한예슬의 말에 공감했다고 합니다.

 

 

한예슬은 "가장 상처되는 건 가장 가까운 사람이 저한테 '사실이야?'하고 물어볼 때였다.

 

모르는 사람들은 루머가 재밌으니까 믿고 싶은 대로 믿는데 주변 사람들은 저를 이렇게 보면서 '솔직히 이야기 해봐' 이렇게 이야기하면 정말 상처가 된다"라고 속상했던 마음을 털어놨습니다.

 

이소라는 "그 사람들과 연락 안 하지?"라고 물었고,

한예슬은 "연락 안 한다"라고 답했다고 합니다.

 

이날 영상에서 한예슬은 연기 활동에 대한 질문에 대해 "빨리 작품하고 싶다"라며 "어릴 때는 없었는데 나이가 들면서 생기는 것 같다. 어릴 때는 모르고 그냥 했지만 지금은 약간의 갈망이 생기는 것 같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로코퀸이라는 수식어에 대해서는 "감사해야 한다"라며 "카리스마와 퇴폐미, 섹시함을 갖춘 매혹적이고 신비로운 연기를 해보고 싶다"라고 했습니다.

 

 

반응형